그린카 나이제한 | 쏘카 나이제한 | 쏘카 동승자등록

그린카 나이제한 쏘카 동승운전자 등록은 어떻게 하는 것일까요?!!

출장이나 여행 등을 할 때에 필요한 만큼만 차량을 이용하고 이용한 만큼만 요금을 내는 것이 카 세어링제도입니다.

국내에서 대표적인 업체로는 쏘카 그린카가 있고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이용절차가 편리하고 간단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타인의 차량을 잠시 대여해서 사용하는 것이므로 안전사고와 주의사항도 제대로 알아야 합니다.

쉬운 목차

1. 쏘카 그린카 나이제한

쏘카는 만 21세 이상부터 이용 가능하며, 면허 취득 후 1년이 지나야 합니다. 그린카 이용 가능한 나이제한도 마찬가지로 면허 취득 후 1년이 경과한 자로서 만 21세 이상이어야 합니다.

면허 취득 후 실제 운행이나 보험가입 여부는 상관 없습니다. 그래서 장롱면허나 초보운전자들이 운행하다가 사고 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일부 차종은 만 26세 이상부터 대여가 가능하고 운전 경력에 따라 추가적인 제한이 있을 수 있습니다.

쏘카나 그린카를 대여한 사람만 운전할 수 있습니다. 대여자 외에 동승자로 등록하지 않은 사람이 운전하다가 적발되면 과태료 대상입니다

또한 사고 시 보험 적용을 받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반드시 쏘카 동승운전자등록을 해 두어야 합니다.

즉 동승운전자로 등록한 사람이 운전하다가 사고가 났을 때 보험 혜택을 제대로 받기 위한 것입니다.

그래서 동승자등록은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대여자만 운전하면 피로가 누적되면서 안전사고 위험이 높습니다.

그리고 대여자가 컨디션이 좋지 않거나 몸이 아프면 동승자가 운전하는 것이 모두를 위한 안전한 선택이므로 가입은 필수입니다

쏘카 동승운전자등록은 모바일 앱이나 홈페이지에서 아래와 같은 절차대로 진행하면 됩니다.

쏘카에서 동승운전자를 등록하는 방법은 매우 간단합니다. 차량 예약을 완료한 후, 대여차의 기본 정보가 표시되는 화면에서 동승운전자 등록이 가능합니다.

동승운전자가 쏘카 회원이 아닌 경우에는 친구 초대 혜택을 이용해 회원 가입을 할 수 있습니다. 초대 코드를 입력하면 회원과 친구 모두 1만원 쿠폰도 받을 수 있습니다.

동승운전자는 쏘카 앱을 통해 등록하며, 등록이 완료되면 카카오톡과 쏘카 앱으로 알림 메시지가 전송됩니다.

차량 이용 시작 전에만 추가할 수 있고 별도의 추가비용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아래와 같은 절차대로 진행하면 됩니다.

통계자료에 의하면 “동승자 추가” 기능이 안전사고를 줄이는데 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미국 교통부(DOT)의 한 조사에 따르면 동승자를 추가하면 교통사고의 위험이 최대 30%까지 감소할 수 있다고 합니다.

동승운전자를 등록할 때는 아래와 같은 몇 가지 중요한 주의사항과 조건이 있습니다.

쏘카 동승자는 추가 비용이 발생하지 않고 1분만에 가입 가능합니다. 또한 모두의 안전과 사고도 줄일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동록하지 않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쏘카 동승자등록하지 않으면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보험적용은 당연히 못 받습니다.

또한 쏘카 동승자패널티도 10만원도 발생합니다. 등록하지 않은 제3자가 운전하는 경우에 발생하는 패널티입니다.

이 패널티는 예약하지 않은 제3자가 운전하는 경우, 예약자 본인이 탑승하지 않고 동승자가 단독으로 운전한 경우에도 발생합니다.

모두의 안전을 위한 최소한의 조치이기 때문에 동승자등록은 필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