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라이트 맥주 통풍환자 먹으면?!! 싼 이유와 가격 도수는?!!

필라이트 통풍 환자가 먹으면 어떻게 되고 다른 맥주에 비해서 싼 이유와 도수는 어떻게 될까요?

일본에서 처음 개발되었지만,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것이 필라이트 맥주입니다. 맥주의 맛과 도수는 적당히 유지하면서 훨씬 저렴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알뜰족이나 홀로족들이 즐겨 먹는 것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통풍 환자들은 각별히 조심해야 되는 것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필라이트 싼 이유와 가격 도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필라이트 맥주 싼 이유!!

1) 원가 저렴!! 주 원료는?!!

필라이트 맥주는 일본에서 개발된 맥주로, 비싼 맥아 대신에 저렴한 원재료인 옥수수, 대두 등을 사용하여 만들어졌습니다. 이러한 원재료는 맥아에 비해 원가가 낮기 때문에 맥주의 원재료 비용을 대폭 줄일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가격 대비 원재료 비용이 적게 들어가기 때문에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됩니다.

또한, 일본의 아사히 맥주와 같이 “물 건너 온 것”이라고 불리며, 맛과 품질 면에서도 인정받고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인해 저렴한 가격에도 맛과 품질 면에서 만족스러운 제품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저렴한 가격과 높은 품질을 동시에 제공하여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2) 분류기준 다르다!! 발포주란?!!

이 맥주는 100% 아로마 호프를 사용하여 만들어지기 때문에 발포주로 분류됩니다. 이는 맥아 함량이 규정 미달에 해당되기 때문에 맥주라고 부를 수 없어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하지만, 이렇게 발포주로 분류되면서 맥아 비율로 살짝 피해갈 수 있도록 한 일본의 상업성에서 출발하였습니다.

또한 맥주 도수를 적당히 유지하면서도 맥아 비율을 줄여서 제조하는 것으로, 일본에서는 법으로 정해 놓은 맥아 비율을 살짝 피해갈 수 있도록 허용하고 있습니다.

이런 상술에 대해 법을 교묘히 피해 갔다는 의견도 있지만, 절세하면서도 경제성을 높인 현명함이 엿보인다는 의견도 많습니다. 발포주는 일본에서 유래된 술로, 영어로는 low-malt beer으로 표기됩니다.

맥주와 유사하지만, 맥주가 아닌 ‘발포(거품이 나는) 주(술)’입니다. 국내에서는 맥아 함량이 10% 미만인 유사맥주로 분류됩니다. 한국의 주세법상 맥주로 표기하려면 맥아의 함량이 10%를 넘어야 합니다.

하지만 발포주는 맥아 함량이 10%미만으로서 맥주와 최대한 비슷한 맛과 향을 내는 일종의 유사맥주입니다.

국내에서는 2017년 하이트진로가 필라이트를 론칭하였고, OB맥주에서는 2019년도에 “필굿”이라는 발포주를 출시하였습니다. 또한, 2022년 신세계에서는 “레츠”라는 발포주를 출시하였습니다.

3) 세금부담 감소

필라이트 맥주가 저렴한 가장 큰 이유는 세금이 적게 부과되기 때문입니다. 일반적으로 담배, 소주, 양주 등에 부과되는 주세 세율은 72%이지만, 필라이트는 기타 주류에 해당되기 때문에 30%의 세율이 적용됩니다.

따라서 동일한 조건의 맥주와 비교했을 때 42%세금 절감효과가 있기 때문에 소비자들에게 더 낮은 가격으로 공급될 수 있는 것입니다. 기타 주류에는 인삼주, 매실주, 칵테일 등이 있습니다.

이런 것들은 혼성주라고도 부르고 있으며 양조주나 증류수에 본인의 취향에 맞게 과실, 향료, 감미료 등을 첨가해서 만든 술입니다. 기타주류이기 때문에 저렴한 가격에 공급되고,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많습니다.

그래서 국내에서 생산되거나 수입되는 캔 맥주는 보통 1~2천원씩 하지만, 필라이트는 1천원도 안 되는 900원 정도에 공급됩니다. 경제적 여력이 부족한 사람들이 적은 비용으로 맥주 맛을 즐기고 싶을 때 즐겨 찾고 인기가 많은 것입니다.

맥주를 포함한 주류에서 가장 많은 비용을 차지하는 것은 원가와 세금입니다. 필라이트 맥주가 싼 이유는 원가와 세금이 대폭 줄었기 때문입니다. 어려운 경제여건과 혼술족들이 늘어남에 따라 이것이 매출 비중이 급증하고 인기가 많다고 합니다.

전문적인 맥주 전문가가 아니거나 맥주 맛에 민감하지 않는 사람이라면 이것으로도 맥주 맛과 기분을 충분히 즐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2. 필라이트 맥주 아니라고?!!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이 맥주는 현행 법령상으로는 맥주가 아닙니다. 그래서 세금이 적은 것이구요. 하지만 맛과 도수는 맥주와 비슷합니다. 그래서 인터넷 등에는 이것이 맥주다? 아니다?에 대한 논쟁이 뜨거운 편입니다.

가격은 저렴하지만, 맛이 약간 떨어진다는 의견들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수 년 전 맥주 vs 필라이트의 블라인드 테스트에서는 필라이트가 1등을 하였습니다. 이는 맛에 민감하지 않거나 전문가가 아니라면 맥주와 필라이트 차이를 구분하기가 쉽지 않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즉 이것이 맥주에 포함되느냐? 마느냐?에 대한 의견들은 많지만, 그런 것들은 개인적 취향과 경제적 여건에 따라 결정하면 될 것 같습니다.

3. 필라이트 맥주 가격 도수

이 맥주의 장점 중에서 가장 큰 장점은 가격이 저렴하다는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카스 맥주와 비교하면 40%정도 저렴한 가격으로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한 박스에 24캔이 들어 있어서 가정에서도 쉽게 구매하여 즐길 수 있습니다.

출시 이후 6년이 지났지만 꾸준하게 판매되고 있으며, 대형마트, 편의점, 소매점에서 모두 구매 가능합니다. 편의점이나 소매점에서는 낱개 판매를 할 가능성이 높으니, 대형마트에서 방문 구매하는 것이 좋습니다.

필라이트 맥주는 500ml 용량의 캔 6개가 한 묶음이며, 도수는 4.5도입니다. 가볍게 맥주 한잔을 즐기기에 좋습니다. 대형마트(홈플러스)에서 한 묶음(6캔)에 7,500원으로 판매되며, 1캔당 1,250원입니다.

500ml 용량의 캔맥주 제품으로, 대부분의 유통채널에서 낱개로 구매 가능합니다. 특히 편의점과 소매점에서는 낱개로 판매를 많이 하는 사이즈입니다. 대형마트에서는 낱개뿐 아니라 묶음 구매, 박스 구매도 가능합니다. 한 박스는 24캔이 들어있으며 가격은 30,000원입니다.

355ml 용량의 제품은 100ml 당 244원, 500ml 용량의 제품은 100ml 당 250원으로 계산됩니다. 따라서, 캔맥주로 경제적으로 즐기고 싶다면 355ml 용량의 제품을 구매하면 됩니다.

4. 필라이트 통풍 연관성은?!!

통풍은 요산이 체내에 축적되어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퓨린 함량이 높은 음식을 과도하게 섭취하거나 신장에서 요산이 잘 배출되지 못하면 체내에 축적되면서 걸리는 질환입니다. 극심한 통증을 동반하기 때문에 “스치는 바람에도 아프다!”고 하는 것입니다.

맥주 효소 속에 들어 있는 퓨린을 섭취하면 체내에서 요산으로 만들어지고 그것이 통풍 원인이 되기도 하고, 자극도 심해집니다.

맥주 뿐만 아니라 술은 요산을 증가시키고 신장에서 요산이 배설되는 것을 방해합니다. 그래서 통풍에 걸리는 이유 중 하나가 술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맥주를 비롯한 알코올은 통풍의 원인인 요산 수치를 상승시키고, 축적되면서 통풍으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조심해야 합니다.

따라서 통풍 환자나 통풍에 대한 부담감이 있는 사람들은 맥주는 절대로 마시지 말아야 합니다. 술 중에서도 통풍환자에게 가장 안 좋은 술이 맥주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부득이하게 맥주를 마셔야만 한다면 퓨린 함량이 상대적으로 적은 이 맥주를 마시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물론 과음은 절대 금지입니다.

♠유정란 무정란 맛 영양 가격 차이!!상한 계란 구별법과 난각번호 1번 2번 3번 4번?!!

♠공무원 병가진단서와 급여!!교사 우울증 있을때 질병휴직?!!

Leave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