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폐율 계산방법!!건폐율 vs 용적률 뜻과 차이!!(ft.대지면적 건축면적 연면적 차이)

건폐율 계산방법과 용적률 차이는 무엇이고 어떻게 계산하는 것일까요?!!

부동산 신축을 하려면 건폐율 용적률에 대한 꼼꼼한 계산과 점검이 정말 중요합니다. 한정된 면적에 얼마나 많은 건물을 효율적으로 지을 수 있는가?를 결정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토지 효용가치를 높이고 수익성을 극대화하는데 정말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1. 대지면적 건축면적 연면적 차이

건폐율 용적률을 계산 할 때에 반드시 알아야 하는 것이 대지면적, 건축면적, 연면적입니다. 3가지는 다음과 같은 차이가 있습니다.

1) 대지면적

대지면적이란 특정 부지의 수평적인 전체 면적을 말합니다. 부지 위에 건축 가능한 공간 뿐만 아니라 주변 환경을 포함하는 총 면적을 나타내고 건축물이 자리 잡는 기반이 됩니다.

대지면적이 건축물 실제 크기와 직접적 연관이 없습니다. 하지만 넓은 대지에서는 크고 넓은 건물을 지을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토지 사용 및 계획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며 토지대장이나 등기부등본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대지면적은 일단 확정되면 지형이 변하거나 일부를 깎아내더라도 변경되지 않습니다.

2) 건축면적

건축면적은 건축물이 지면에 접하는 부분의 총 넓이를 말합니다. 상공에서 직접 내려다볼 때 건물의 윤곽으로 이루어진 면적입니다. 건물 기본적인 형태와 크기를 결정짓는 중요한 지표이며 건축 설계 출발점입니다.

특히, 건축면적은 건폐율 산정에 핵심적인 역할을 합니다. 건축면적 계산은 건축물의 지면 접촉 면을 정밀하게 측정함으로써 이루어집니다.

3) 연면적

연면적은 건축물 내에 있는 모든 층의 바닥 면적을 합산한 것입니다. 예를 들어, 각 층이 50㎡의 면적을 가진 4층 건물이 있다면 연면적은 200㎡(50㎡ × 4층)입니다. 단순한 건물의 바닥 면적을 넘어 건축물의 총체적인 규모와 크기를 파악하는 중요한 지표입니다.

특히, 연면적은 용적률 산정에 있어 필수적 요소로 이용됩니다.

2. 건폐율

1) 건폐율 뜻 정의

건폐율이란 대지 전체 면적에 대해 건축 된 건물의 바닥 면적이 차지하는 비율을 말합니다. 주로 건축물의 1층 바닥 면적을 기준으로 산정 됩니다. 하지만 여러 건물이 해당 대지 내에 위치한다면 그 건물들의 1층 바닥 면적의 총합을 기준으로 합니다.

대지면적 대비 건축 바닥면적의 비율을 백분율로 표현함으로써 해당 부지에 건축 된 구조물의 수평적 밀도를 말합니다. 현재 건축법에서는 용도지역별로 다양한 건폐율 기준을 설정하여 도시의 쾌적한 환경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자연녹지지역의 경우 20%이하로, 주거지역은 40%이상~50%이하로 설정되어 있고, 상업지역은 최대 70%까지 허용됩니다.

2) 건폐율 이유

건폐율을 정하는 주된 이유는 도시의 쾌적한 생활 환경을 유지하기 위함입니다. 또한 구조물 간 적절한 거리를 확보하여 자연광 접근, 통풍, 화재 예방 및 피난 경로 확보 등 생활 안전도 보장합니다.

공간을 보다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과도한 건축 밀도를 방지함으로써 도시 내에서 삶의 질을 높이는 데 기여합니다. 각 용도지역별로 설정 된 건폐율은 해당 지역의 특성과 필요성을 반영하여, 균형 잡힌 개발을 도모합니다.

시대와 사회의 변화에 따라 조정되고, 지자체별 특성에 따라 조정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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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용적률

1) 용적률 뜻 정의

용적률은 건물이 대지 내에서 차지하는 공간 밀도를 나타내는 비율입니다. 연면적을 기반으로 계산되며 건축 가능한 건물의 최대 규모가 결정됩니다. 단, 용적률 계산 시에는 지하층을 제외한 연면적만 사용합니다.

2) 용적률 이유

용적률을 설정하는 이유는 도시의 수직적 성장을 관리하고 건강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는 것입니다. 일조권, 통풍, 방화 등 공공의 이익을 보호하며 도시 내 토지 이용의 효율성을 극대화합니다.

각 지역의 용도에 맞는 용적률을 설정함으로써, 균형 잡힌 도시 발전을 도모하고 쾌적한 생활 환경을 유지하기 위함입니다.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과 같은 법령에 의해 정해지며, 지방자치단체의 조례를 통해 구체적인 용적률 기준이 관리됩니다.

4. 건폐율 계산방법

건폐율 계산하는 공식은 간단합니다. 건축물 면적을 부지 면적으로 나눈 후 그 결과에 100을 곱해서 백분율로 표현합니다. 예컨대, 500㎡ 크기의 부지에 200㎡ 크기의 건물이 지어져 있다면 건폐율은 아래 계산식에 따라 40%입니다

♠건폐율 = (200 / 500) × 100 = 40%

부지에 대한 건축 가능 면적의 한계를 설정하여, 도시 및 주거 환경의 조화롭고 효율적인 개발을 도모하는 데 기여합니다

5. 용적률 계산방법

용적률은 부동산 계획 및 개발에서 핵심적인 지표이며 부지 면적에 비해 건물의 총 사용 가능 공간을 말합니다. 건물의 전체 부피를 해당 부지의 면적으로 나눈 후, 결과값에 100을 곱하여 백분율로 표현됩니다.

예를 들어, 500㎡ 크기의 부지에 1000㎥ 부피의 건물이 있다면, 용적률은 다음과 같이 계산됩니다:

♠용적률=(1000㎥/500㎡)×100=200

위 건물은 해당 부지 면적의 두 배 크기 부피를 가지고 있음을 말합니다. 따라서, 용적률이 높다는 것은 주어진 부지 내에서 더 많은 공간을 활용할 수 있음을 말합니다. 도시 계획과 건축 설계에 있어 중요한 기준이 됩니다.

투자나 신축을 할 때는 건폐율 용적률 뿐만 아니라 지자체별로 정해 놓은 조례 등에 대한 충분한 검토도 꼭 필요합니다. 많은 자금이 투여 되는 것이기 때문에 실패 위험도 없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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